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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8 15:35:51
  • 최종수정2014.11.18 15:35:51
겨울 제철 과일 '귤' 맛있게 고르는 방법이 이슈다.

귤의 가장 맛있는 크기는 4~5번의 중간 크기이며 귤색깔이 너무 진한 것 보다는 푸른끼가 있는것이 신선하다고 한다.

또한 맛있는 귤은 완전한 구형보다는 타원형을 띠며, 꼭지 부분까지 노란색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 것을 고르면 된다.

또 한가지 팁은 꼭지 반대편에 오돌도돌 동그랗게 올라온 귤이 당도가 좋다고.

귤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겨울철에 먹으면 감기예방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 예방에도 좋다.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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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