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중앙초, '가족사랑 친구사랑 중앙한마음걷기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14.10.27 13:46:36
  • 최종수정2014.10.27 13:46:36

충주중앙초(교장 이명호)는 지난 25일 문경새재에서 교사와 40여 가족 150여명의 학생·학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사랑 친구사랑 중앙 한마음 걷기대회’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중앙초(교장 이명호)는 지난 25일 문경새재에서 교사와 40여 가족 150여명의 학생·학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사랑 친구사랑 중앙 한마음 걷기대회’를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학부모가 참가해 문경새재길을 함께 걸으며 가정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소통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문경새재 1관문에서 3관문까지 자유롭게 걸으며 진행된 이번 대회는 ‘가족사랑, 친구사랑’ 4행시 짓기, 가족 행복 사진찍기,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로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