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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소규모 건설현장 안전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14.08.21 16:19:01
  • 최종수정2014.08.21 16:19:01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와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21일 청주시내 소규모공사 시공업체 본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가 소규모공사 시공업체 본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안전교육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일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함께 한 충주시내 업체 관계자 교육에 이어 이날은 청주지청과 함께 청주시내 업체를 대상으로 교육했다.

건설시공업체 중 5~10개 미만 소규모 건설현장을 보유중인 본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선제적인 건설현장 재해예방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사항 △주요사고 사례·대책 △4대 칠수 안전수칙 등을 알렸다.

참석한 업체 관계자들은 △작업현장 위험요소 파악·개선 △근로자 안전교육 시행 △작업 전 안전매뉴얼·작업절차서 이해·준수 등을 실천해 대형사고를 근절키로 다짐했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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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