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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추석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

화재 및 안전사고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 웹출고시간2014.08.13 13:10:12
  • 최종수정2014.08.13 13:10:12
제천소방서는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추석연휴를 맞이해 화재취약시설 사전예방활동으로 안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석 대비 화재예방 안전대책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안전대책은 지역 내 주요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비상구 물건적치 등 실태점검을 실시하며 사회복지시설, 공장 등 취약대상에 대해서도 안전점검 등 사전 예방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다음달 3일에는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재 등 재난발생 초기대응 태세확립을 위한 기동순찰 및 특별경계근무도 실시할 예정이다.

남궁석 제천소방서장은 "전 직원이 추석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매진해 화재 및 안전사고 없는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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