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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31 17:13:40
  • 최종수정2014.07.31 17:13:40

중소기업 핵심인력 성과보상기금 사업인 '내일채움공제' 사전청약이 1일부터 시작된다.

'내일채움공제'는 중소깅버 생산성 향상과 인련수급 불일치 해소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기업주와 근로자가 5년동안 매월 일정금액을 공동 적립하고 근로자가 만기까지 재직하면 공동적립금을 성과보상금으로 지급하게 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오는 21일 공식출범을 앞두고 20일까지 진행된다.

사전청약 가입은 중진공 각 지역본·지부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중진공 담당자가 업체 방문 접수를 할 때 신청해도 된다.

사전청약 가입기간 '가입후기 작성 이벤트'를 벌여 참여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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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