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7.28 18:04:58
  • 최종수정2014.07.28 18:04:58
김병국(새누리당·사진) 청주시의회 의장이 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28일 청주시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병국 청주시의장을 7대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윤범로 충주시의장과 박범출 보은군의장, 감사에는 지영섭 증평군의장과 남기학 영동군의회 부의장이 각각 뽑혔다.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김 협의회장은 "지방의회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시·군 간 화합과 번영을 위해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방의원의 전문성 강화와 역할 제고를 위해 의정비를 현실화해달라'는 내용의 건의서를 채택했으며 안전행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안순자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