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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24 17:33:53
  • 최종수정2014.06.24 17:34:02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24일 지방 지적 세미나를 열고 미래 지적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대한지적공사 충북본부가 미래 지적의 나아갈 방향과 공간정보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24일 LX지적공사 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지방 지적 세미나를 열고 지적측량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문제점에 대한 제도 개선과 아이디어 발굴, 공간정보 활성화 방안 등을 나눴다.

이날 발표된 11편의 과제 중 청원군지사 박진우 사원이 발표한 'QR코드를 이용한 도로명 주소 활용방안'이 최우수 과제로 선정돼 오는 8월 '2014 스마트 국토 엑스포' 중앙대회에 참가하게 됐다.

/ 임영훈기자 limyh8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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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