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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모병원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 5회 연속 1등급

  • 웹출고시간2014.06.02 12:47:32
  • 최종수정2014.06.02 12:47:32
청주성모병원이 급성기 뇌졸중 부문에서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달 2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01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급성기 뇌졸중 평가 결과에 따른 것이다.

평가 내용을 보면 급성기 뇌졸중 치료에 관련된 신경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전문의 원내 상근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뇌 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지질검사 실시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 고려율, 정맥 내 혈전용해제 투여율(60분 이내), 항혈전제 투여율(48시간 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등에서도 100점을 받았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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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