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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8 16:06:09
  • 최종수정2014.05.28 16:06:09
이름(정당·나이·학력·경력·병과·전과)

새=새누리, 민=새정치, 통=통진당, 정=정의당, 노=노동당, 녹=녹색당, 무=무소속

청주시 사(복대 1·2동)


△안흥수(새누리·53·을지대 졸·청주시 족구협회회장·병역필·1건)

- 복대동 어린이 광장 조성, 복대동 운동길 식수대 설치, 복대2동 주민센터 확장 신축, 청주시 관공서 주차비 무료, 복대동~옥산간 자전거길 개설

△유광욱(새누리·26·홍익대 대학원 재학·새누리당 충북도당 흥덕을 청년분과위원회 부지회장·병역필·없음)

- 복대동 이동신문고 운영, 충북대~공당5거리 상습 침수구역 정비, 아동 안전지도 확충, 복대동 정보교류 홈페이지 개설, 문자 수신전용 민원전화 개통

△이재길(새정치·56·세계사이버대 졸·청주시의원·병역필·없음)

- 주차시설 확충, 교육환경 개선, 복대2동 낙후시설 재개발 추진, 산업단지 인접 주거지역 환경정비

△김영주(무소속·65·청주대 대학원 졸·청주시의원·미필·없음)

- 국가 필수 예방접종 무료 확대, 보육시설 확대, 공부방 지원 확대, 일반거주지역 CCTV 확대 설치

◇청주시 아(가경·강서1동)



△김현기(새누리·57·청주대 휴학·강서장학회이사장·병역필·없음)

- 가경, 강서동 도서관 건립,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농업인 예산 대폭 증액

△박상인(새누리·50·고려대 대학원 졸·청주시의회 부의장·병역필·없음)

- 전통시장·골목시장 활성화, 흥덕노인복지관 및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 '비하동~가경터미널' 시내방향 시내버스 노선 증설

△서지한(새정치·52·대전보건대 졸·청주시의원·병역필·없음)

- 가경천변 시민건강쉼터 조성, 기본의료검진 동네의원과 경로당 연계, 등·하교길 팬스 설치, 친환경 무상급식 추진

△박상돈(새정치·41·고려대 대학원·청주시의원·병역필·없음)

- 흥덕축구공원 가족공원으로 확대 개발, 서청주 IC~주봉마을 도로 개설, 강서1동 중학교 유치, 터미널 사거리 청소년 문화광장 신설

△정남득(통진당·여·42·단국대 졸·통진당 충북도당 여성위원장·비대상·1건)

- 아파트 관리비 거품제거, 공공주택(아파트) 관리지원센터 설치

△송성용(무소속·32·한국교통대 졸·㈜마이파트너 대표이사·병역필·없음)

- 소외계층 복지 확대, 주민안전,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가경·강서 만들기

◇청주시 자(강서2, 봉명1·2, 송정, 운천·신봉동)


△남연심(새누리·여·52·대전보건대 졸·한국여성유권자연맹 충북 기획이사·비대상·없음)

- 도서관 건립, 주민센터 신축,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이행임(새누리·여·60·청주대 휴학·운천신봉 주민자치위원장·비대상·1건)

- 운천·신봉동 주민센터 신축, 출산 장려지원 확대, 방과후 돌봄교실 확대 지원, 장애인 수당 증액

△유재곤(새정치·48·서원대 재학·흥덕구 자율방범연합대 자문위원·병역필·없음)

- 광역매립장 확장, 재난 방재 시스템 구축, 노인복지 안전망 구축

△우현배(무소속·55·청주공고 졸·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및 부회장·병역필·4건)

- 운천전통시장 활성화, 의정사랑방 개설, 노인복지센터 건립, 경로당 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

△최승(무소속·71·미국·맥코믹 신학교 졸·전 충북노회유지재단 이사장·병역필·없음)

- 흥덕경로당 이전, 강서2동 주민센터~신성리 도로 확장 공사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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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