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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12 10:03:40
  • 최종수정2014.05.12 10:03:40
최근 가수 서인영, 씨엔블루의 정용화, 개그우먼 김효진, 방송인 하하 등 연예인들의 잇따른 바나나 다이어트 성공담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나나 다이어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글로벌 청과기업 '스미후루코리아(www.sumifru.co.kr)'는 저염식 위주의 정상적인 식단과 함께 병행할 수 있는 건강한 바나나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스미후루에 따르면 '바나나 다이어트 일주일 과정'은 다음과 같다.

아침에는 바나나 1~2개와 물 한 잔을 식사 대용으로 활용한다. 점심에는 샐러드와 채소 위주로 끼니를 챙긴다. 저녁은 저염식 위주로 하되 평소 식사량의 3분의 2 수준으로 조절한다.

다이어트 기간 중 간식이나 음주는 절대 금해야 한다. 이같은 방법으로 일주일 간 다이어트를 진행하면 어느정도 체중 감량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적당한 운동이 병행돼야 실질적인 체중 감량이 나타난다.

섭취량도 중요하다. 바나나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적게 먹어도 금새 포만감을 느낀다. 다만 바나나는 다른 과일보다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높다. 그래서 과도하게 섭취해서는 안된다.

스미후루 측은 "바나나는 품종이 다양해 다이어트 진행 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면서 "스미후루코리아 스위트마운틴은 쫄깃한 식감과 당도, 향을 동시에 갖고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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