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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센터, 희망더하기 취업특강

12일 충북중기센터 2층 대회의실

  • 웹출고시간2014.05.08 18:00:36
  • 최종수정2014.05.08 18:00:44
충북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도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12일 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취업특강을 연다.

올해 네번째로 열리는 취업특강은 구직자들이 직장에서 가져야할 마음가짐과 올바른 취업전략에 관한 정보 등을 다룰 예정이다.

강사로는 충청대학교 이수경 교수와 같은대학 취업정보센터 나명찬 교수가 각각 '직장에서의 창의적 사고', '적자생존 취업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도내 기업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상담사의 구직상담도 진행된다.

또 실업급여수급자가 취업특강에 참석할 경우 구직활동으로 인정받게 된다.

문의 사항은 전화(1644-9142)나 홈페이지(www.cbjob.or.kr)를 통해 사전신청 하거나 현장 구직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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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