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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03 14:04:11
  • 최종수정2014.05.03 14:04:11

옥천 이원중 김상민 학생 등이 48회 전국남녀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옥천 이원중학교 김상민(2년) 선수가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경북 예천군 진호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48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40M에서 346점을 쏘아,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2014학년도 첫 전국대회로 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 대회라 많은 학교에서 178명의 학생이 출전했음에도 불구 당당히 40M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해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이로써 이원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룩하면서, 양궁의 명문학교임을 또다시 과시하며 다가오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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