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원군 지식정보센터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 운동' 운영

  • 웹출고시간2014.03.16 14:25:22
  • 최종수정2014.03.16 14:25:22

청원군 지식정보센터는 아기와 함께하는 책사랑운동의 일환으로 책놀이 프로그램, 아이의 독서지도를 위한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3개월동안 생후 6~18개월 출생아와 엄마 24쌍을 대상으로 오송도서관, 목령도서관, 내수작은도서관에서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진행된다.

부모교육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역 도서관 3곳에서 각각 실시된다.

먼저 오송도서관은 자녀의 감성능력의 강점을 강화하며 약점을 보완하는 '자녀의 감성능력키우기'를 매주 목요일 10부터 시작한다.

목령도서관는 아이의 연령과 특성에 맞는 주제별 그림책을 접할수 있는 '주제별로 보는 그림책'을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옥산도서관에서는 작가별 나라별 그림책의 특징을 알 수 있는 '그림책 깊이 읽기'를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청원군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http://library.puru.net)에서 하면 되며 궁금한 점은 전화(251-4713)로 문의하면 된다.

청원 / 최백규기자 webcom@naver.com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