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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향·귀경길엔 세종시 밀마루전망대 들르세요"

행복도시건설청, 설 연휴 4일간 정상 운영키로

  • 웹출고시간2014.01.27 18:07:25
  • 최종수정2014.01.27 18:07:25

밀마루 전망대 전경.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밀마루전망대가 올해 설 연휴(1.30~2.2)에도 매일 운영된다.

ⓒ 자료:행복청
27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운영 시간은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30분~11시30분,오후 1시30분~5시다. 단,설 당일(31일)의 경우 오전에는 문을 닫고 오후(1시30분~5시)에만 운영된다.

그러나 세종시 대평동 LH세종특별본부에 위치한 행복도시 홍보관은 설 연휴 기간에 휴관한다. 지난 2009년 3월 개관한 전망대는 지난해말까지 연인원 22만1천366명이 방문하는 등 세종시 신도시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망대는 설 연휴 때 수도권~대전·충남,호남을 오가는 귀향·귀경객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인 국도1호선 주변에 자리잡고 있다. 인근에는 세계 도서관 중에서 디자인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진 국립세종도서관을 비롯,국내 최대의 인공호수인 세종호수공원,세계 최대의 공공청사인 정부세종청사도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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