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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증평교육지원청,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MOU

  • 웹출고시간2013.10.30 12:32:08
  • 최종수정2013.10.30 12:32:08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30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을 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육기부자들과 2013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교육장 이규필)이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30일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를 지원을 위한 지역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중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육기부자들과 2013학년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지원을 위한 교육기부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교육기부 MOU 협약식은 2016년 모든 중학교에 전면 시행될 자유학기제 운영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교육장은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인 정책이 되어 학생들을 진정으로 행복하게 하는 교육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 인프라 구축과 활용이 필수적이라면서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가 함께 더불어 행복한 교육이 되기 위해 자유학기제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인 제도로 정착되고, 초·중·고등학교 교육 전반의 혁신에 기여하도록 지원할 것"을 밝혔다.

안병환 중원대 총장은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가 더불어 행복한 행복교육이 실현 되기위해 지역의 중심대학으로써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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