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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01 15:38:07
  • 최종수정2013.10.01 15:38:07

사과나무 한 그루에 다른 종류의 사과 250종류가 열렸다는 소식이 화제다.

최근 "잉글랜드 웨스트에 사는 폴 바넷 씨(40)의 자택 정원에 있는 한 그루 나무에 250종류의 사과 열렸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바넷 씨는 매해 겨울 다른 종의 사과나무를 접목시켜 수십 년간 이 사과나무를 길러왔다고.

그는 인터뷰에서 "다양한 종류의 사과를 재배하고 싶었지만 정원의 면적에는 한계가 있어 한 그루의 나무에서 여려 종류의 사과를 만드는 방법을 택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지가 넓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품종의 사과가 대량으로 열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가능한가"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대단하다" "한 그루에 250종류 사과, 말도 안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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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