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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9.30 16:20:49
  • 최종수정2013.09.30 16:20:49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가 네티즌 사이에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우아카리 원숭이’로 다른 원숭이와 달리 혈관이 피부 가까이에 있어 얼굴이 붉다. 오히려 얼굴이 빨간 원숭이 일수록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는 체중이 4㎏을 넘지 않는 작은 체구다. 나뭇잎과 과일 등을 먹는 식습관이 있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엉덩이가 아니라 얼굴이 빨갛네”, "아마존엔 없는게 없네" “아마존 빨간 얼굴 원숭이, 자꾸보니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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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