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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IT융합연구센터' 개소

  • 웹출고시간2013.09.29 17:12:54
  • 최종수정2013.09.29 17:12:54
국내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술의 핵심역할을 담당할 한국교통대학교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IT융합연구센터'가 개소한다.

IT융합연구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세미나실에서 개소식을 가진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학 관계자를 비롯해 윤진식 국회의원, 설문식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강성주 미래창조과학부 융합정책관,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이성원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IT융합연구센터는 4년 동안 정부지원자금 3억5천만원과 대응자금으로 대학 3억5천만원, 참여업체 5억원 등 총 43억5천만원을 지원을 받게 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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