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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28 17:30:1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중진공 충북본부가 28일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를 대상으로 '스마일스토리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지난해 선정된 으뜸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스마일스토리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으뜸기업'들은 사업의 취지와 올해 계획을 공유하고, 청년 취업을 위한 사이트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청년 취업과 중소기업 구인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현실에서 '스마일스토리知'는 2가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청년 취업층을 대상으로 한 채용박람회에 으뜸기업 부스 설치를 통한 홍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사이트도 활용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중진공은 중소기업 일자리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력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을 발굴하고, 대학생기자단이 현장 취재한 내용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작성해 '스마일스토리知' 웹사이트를 통해 청년취업 준비생에게 알리는 사업을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중소기업 및 구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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