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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1.19 13:17:4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썰매장 일시 중단을 알리는 현수막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전만우)는 4대강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추진 중인 백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지구가 그동안 잦은 강설로 인한 저수지 상류부의 유입량이 증가 에 따라, 백곡저수지의 저수량을 일시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 방류는 현재 백곡저수지의 수위가 70%로 둑 높이기 공사 진행을 위한 적정관리 수위 62%를 초과해 이에 따라 부득이 방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백곡저수지 하류부의 진천읍내 백곡천 하천에 설치된 썰매장의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밖에 없어, 썰매 장 이용 군민들의 협조를 당부 했다.

백곡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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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