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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9.12 17:27:47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주 한림디자인고,논산 논산여중,대전 보운초등학교 안에 만들어진 숲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올해 학교 숲 조성 대상지 145개교 중 우수 사례 8개 학교를 선정,12일 발표했다. 나머지 우수 학교는 △인천 백석초등 △울산 삼평초등 △강원 영월 석정여고 △전북군산 월명초등 △전남 담양 담주초등학교다.

☞학교숲 조성사업: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과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0년까지는 산림청이 직접 사업으로 시행했으나,지난해부터는 산림청이 1년에 6천만원을 지원해 해당 지자체가 시행하는 보조사업으로 전환됐다.

대전/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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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