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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6.23 03:13:3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2일 옥천군 여성회관에서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이 개최됐다.

옥천군과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오경숙) 옥천취업지원센터는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여성·장애인 취업한마당'이 22일 여성회관 3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취업한마당 출발! 생생일자리'라는 주제로 지역의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인구직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의 15개 정도 기업이 부스를 설치해 참가자들에게 기업의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고 상담하며 그 자리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에 앞서 20일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직업생애설계 및 취업시장 이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법 코칭 교육, 구인기업 채용설명회 사전설명 및 질의응답을 하는 채용설명회 시간도 가졌다.

군과 취업센터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으며, 하루 평균 20~30건의 상담을 실시하고 2010년 150명 2011년 220명 정도가 취업됐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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