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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3.08 16:02:3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이상용(오른쪽) 원장과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철(왼쪽) 총장이 지난 6일 글로벌헬스케어 인재 양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이상용)은 6일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철)와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 관련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지원 △관련 정책 개발 및 조사연구 △인재양성 발전을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기타 공동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사업 등 글로벌헬스케어 인재양성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상용원장은 "글로벌헬스케어 산업은 국내에서 해외환자 12만 명을 유치할 경우 국내에서 7천 명의 고용창출과 1조1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행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창출분야"라며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문화를 알리고 나아가 대한민국 글로벌헬스케어 산업을 육성시키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정규기자 siqjak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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