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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01.02 16:25: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한국여자프로농구 2011~2012 시즌 1월 중 경기가 4회에 걸쳐 청주체육관을 뜨겁게 달군다. 청주시 연고지팀인 KB국민은행 여자농구팀의 홈 경기가 4일(대 우리은행전), 8일(대 신세계전), 27일(대 신한은행전), 29일(대 삼성생명전) 각각 오후 5시 열린다.

KB국민은행 여자농구팀은 지난해 말 현재 10승13패로 리그 4위에 머무르고 있어 잔여경기(17경기) 결과에 따라 오는 3월 중 열리는 플레이오프 출전여부가 판가름 난다.

경기가 열리는 청주체육관은 4000석을 갖추고 있으며, 입장요금은 일반석 성인 5000원, 학생 3000원이다.

예매는 인터넷(http://ticketlink.co.kr)과 현장에서 할 수 있고, 기타 입장요금 할인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여자프로농구연맹 홈페이지(http://www.wkb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문화예술체육회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학생과 시민들에게 좋은 볼거리가 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경기 당일 주차장 혼잡이 예상되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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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