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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1 10:47:4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영동군새마을회(회장 양무웅)가 SMU-뉴새마을운동 실천다짐을 위한 2011년 영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21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회는 SMU-뉴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충북운동 실천을 다짐하고, 풍요로운 영동건설을 위해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실적을 평가,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를 선발 시상해 조직기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발전의지를 다졌다.

또한, 올해 새마을운동에 대한 결산과 다가오는 2012년 봉사자로서의 새로운 전진을 다짐하는 기회로 삼고, 소외되는 이웃에게 나눔과 섬김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행복 복지공동체 만드는데 5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우수조직과 우수지도자로 상을 받는 수상자는 △행정안전부장관상 한경수(용산면협의회장), 권원숙(양산면부녀회장), 정해영(새마을문고상촌면분회장)△영동군수상 박윤규(영동읍협의회) 외 10명이다.

또 △새마을중앙회장상 안재찬(매곡면협의회장), 임미순(학산면부녀회장), 안철근(직장새마을운동영동군협의회부회장) △충청북도회장상 박범식(용화면협의회), 박용순(용산면부녀회) △영동군새마을회장상 김봉숙(영동읍부녀회) 외 10명이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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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