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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0.10.14 15:29:01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최태호)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 보은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충남 공주시 정안면으로 알밤줍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보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알밤줍기 체험학습, 점심 식사와 간식을 무료로 제공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현장체험학습의 기회와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함과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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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