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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덕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장, 장영식 직장새마을운동 단양군 협의회장

  • 웹출고시간2010.02.09 12:33:54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2대 새마을문고 단양군지부장으로 최영덕(51)씨와 제16대 직장새마을운동 단양군협의회장으로 장영식(58)씨가 취임했다..

최영덕 법무사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최영덕 신임 문고 회장은"새마을 운동 조직 활성화와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오경옥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대강면에서 음식점 장씨본가를 운영하고 있는 장영식 신임 회장은"조직 재정비를 통해 일할 맛 나는 직장 새마을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음식업조합 단양군지부장을 역임한 장 회장은 가족으로 부인 김영순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단양 / 노광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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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