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태(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 실장)씨 여혼=6월10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박종춘(전 충북도청 회계과 차량관리실 사무관)씨 자혼=6월11일(일) 낮 12시30분 청주 CJB웨딩컨벤션 2층 달의여신홀.
△권관종(음성소방서 소방행정과장)씨 자혼=6월3일(토) 낮 12시 제천 디오컨벤션웨딩 1층 그랜드홀.
△서수현(충주시 보건위생과 주무관)씨 자혼=6월 3일(토) 오후1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 (피렌체홀)
△박재우(충북도 산림녹지과 팀장·공로연수)씨 자혼=6월10일(토) 낮 12시 청주 아름다운웨딩홀 민들레홀.
△전재순(충북도 회계과 주무관)씨 결혼=6월3일(토) 오전 11시 옥천 명가 웨딩홀 2층.
△홍정희(충주앙성농협 전무)씨 여혼=27일(토)낮12시 충주시 호암동 호텔더베이스
△정한표(전 충북도 도로관리사업소 주무관)씨 자혼=6월3일(토) 낮 12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2층 베라홀.
△우정순(제중한의원 원장)씨 여혼=27일(토)오후4시 서울 서빙고동 용산가족공원 주차장옆 연못가(당일오후1시 청주체육관앞 전세버스출발)
△김용우(충북도 바이오산업과 주무관)씨 결혼=28일(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 베라홀
△전병훈(음성군 시설관리사업소 관리팀장)씨 자혼= 20일(토) 오후 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베라홀
△정재호(진천군 부군수)씨 자혼=27일(토) 오후 2시 청주 아모르아트웨딩컨벤션 4층 아모르홀.
△김진환(괴산군 지역개발과 주무관)·김보미(괴산군 경제과 주무관) 씨 결혼=13일 낮12시 아모르아트컨벤션 2층 그랜드홀(청주시 흥덕구 서부로 1062-19)
△조열희(충북도 자치행정과 주무관)씨 여혼=13일(토) 오전 11시 충주 드림U웨딩(1F) 아이리스홀.
△남종현(증평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장)씨 자혼=14일(일) 오전 11시 청주 발리웨딩컨벤션센터 펠리체홀
△성기소(충북도 안전정책과장)씨 자혼=20일(토) 낮 12시30분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아트홀
△조연형(충북도 감사관실 조사팀장)씨 자혼=13일(토) 오전 11시 마리앙스웨딩컨벤션 2층 마리아쥬 홀.
△이상은(괴산군 재무과)·김응진(괴산군 환경수도사업소) 주무관 결혼=7일 낮12시 더빈컨벤션 3층 베라카홀.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길5.
△최지원(수안보온천관광협의회장)씨 여혼=7일(일) 낮12시 충주시 금릉동 네스트웨딩홀4층 베로나홀
△오영근(CJB청주방송 상무이사)씨 여혼=20일(토) 오후 2시 CJB컨벤션센터 3층 신의정원.
△임병철(전 충북대학교 행정과장)씨 자혼=14일(일) 낮 12시 청주 아모르아트 웨딩컨벤션 2층 그랜드홀.
△전용덕(충북도청 정보통신과 팀장)씨 자혼=5월7일(일) 낮 12시 발리웨딩컨벤션(2F) 펠리체홀.
△정문영(충북도청 보건정책과 해외의료팀 주무관)씨 여혼=5월6일(토) 낮 12시30분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4층 포레스트볼룸.
△박은숙(충북도청 회계과 주무관)씨 여혼=29일(토) 오후 1시40분 대전 호텔ICC 1층 크리스탈볼룸.
△양경열(충북도청 청년지원과)씨 자혼=29일(토) 오후 1시 CJB웨딩컨벤션 3층 신의정원홀.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