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번 주 똑똑한 공매물건을 소개한다.공매물건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 위치해 있다. 물건의 용도는 대지로 현재는 나지 상태다.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대리 318-12에 위치한 물건은 620.9㎡규모로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다.감정가격은 5억6천253만5천400원, 최저입찰가격은 5억6…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주거급여 신청 대상 저소득층을 찾아 나섰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정부의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주거급여제'로 개편됨에 따라 소득과 재산 기준이 완화됐다"며 "제도 개편 내용을 몰라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26일…
[충북일보=충주] 충주기업도시 첫 1군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충주'가 전 타입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21~23일 진행한 e편한세상 충주 청약접수 결과 1천167가구(특별공급 288가구 제외) 모집에 총 1천497명이 청약해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
[충북일보=세종] 전국적인 주택 시장 회복세에 따라 세종시의 주택 인허가 및 분양 실적이 폭증하고 있다.이에 따라 앞으로 2~3년 후 수요가 적정하게 뒷받침되지 않으면, 공급 과잉에 따른 가격 폭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9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8만7천95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보…
[충북일보=제천] 제천시에서 주거 선호도 높은 도심권에 아파트 '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이 분양한다.제천 고암오네뜨 프라임은 고암동 1093-1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20층, 7개동, 모두 596세대 규모다. 단지는 전용 49㎡형 71세대, 전용 59㎡형 447세대, 전용 84㎡ 78세대로 구성된다. 전세대가 판…
[충북일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의 '찾아가는 유지보수 서비스' 주거복지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LH충북본부는 임대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현장에 직접부스를 설치하고 하자처리, 고객상담 및 이빌링 납부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찾아가는 유지보수 서비스…
[충북일보=세종]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단독주택 형태의 고급 아파트가 건립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 L1,L10 블록에 '단독주택 같은 공동주택'이란 새로운 개념의 아파트를 짓기로 하고 최근 마스터플랜 수립을 마쳤다"며 "11월초부터 건설업체에 토지…
[충북일보=진천] 통학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면서 자녀 통학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에 인접해 있으며 큰 길을 건너지 않고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아파트가 최근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지난 2014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전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는…
대도시에서 아파트 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나중에 여유가 생기거나 직장이나 사업에서 은퇴를 하게 되면 한적한 곳에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미리 농가주택 등을 구입해 놓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이와 같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은 바람직한…
[충북일보] 이르면 연말부터 분양 아파트 계약금 납부 비율이 현행 20%에서 10%로 낮아진다. 입주자 계약금 마련 부담을 줄여주기 위함이다. 다만, 관련 규정이 의무가 아닌 권고 사항으로 만들어져 실제 효력을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
[충북일보] 다음 달부터 향후 3달간 충북지역에 3천805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입주가 이뤄진다. 지난 분기 보다 817가구 늘어난 수치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제천강저 A4 국민임대 268가구와 충주안림 1 10년임대 344가구가 입주를 시작한다.12월에는 영동 리움 이든팰리스 141가구…
[충북일보] 이번 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을 소개한다.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410-9(토지, A·B·C·D동)와 410-31, 410-32의 기타 판매시설이다.이 시설은 소매점, 제조업소, 사무실, 공실 등으로 이용했다.지목 및 수량은 410-9번지 2천543㎡ 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에서 오는 11~12월 중 아파트와 도시형생활주택 2천957가구(5개 단지) 입주가 이뤄진다.1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에는 2-4생활권에서 더리치 세종의 아침(도시형) 156가구(모두 전용면적 60㎡이하) 입주가 진행된다. 12월에는 1생활권에서 4개 단지 입주가 시작된다.해…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최초의 지역주택조합아파트이자 최대단지로 불리는 음성대소이안아파트가 음성군으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사실상 중요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은 1천9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단지 중 1단계 사…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최초의 지역주택아파트이자 최대단지로 불리는 음성대소이안아파트가 음성군으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승인을 받아 사실상 중요한 행정절차는 모두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하게 됐다. 이에 음성대소지역주택조합은 1천900여 가구 대단지 아파트단지 중 1단계 사업으…
[충북일보=세종] 전세가격 상승에 따른 매매전환 실수요 증가로 전국 아파트 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세종시 아파트 값도 10월 들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한국감정원은 "10월 1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주(0.12%)보다 0.02%p 높은 0.14% 오른 것으로 나타…
[충북일보=세종] 아파트 공급이 많은 세종시의 전월세 거래는 꾸준히 늘고 있다.전국적으로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주택시장의 전세 수요가 매매로 전환되는 현상과 대조적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9월 전국 전월세 거래량은 10만5천38건으로 전월보다 10.4%,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3.1% 줄었다"고 14일…
[충북일보=진천] 국내 유명아파트가 충북혁신도시에 둥지를 튼다.㈜건영과 양우건설㈜은 16일 충북혁신도시 내에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충북혁신도시 C-2블록에 위치한 '건영아모리움 양우내안애'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2층 13개 동…
[충북일보=충주] 분양시장의 호황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지로 떠오른 충주 첨단산업단지가 지방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중부 내륙 첨단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한 충주 첨단산업단지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인접해 물류 수…
[충북일보] 전국의 아파트 값이 올 10월 첫째주 상승하고 있지만 청주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10월1주 전국 아파트값은 0.18% 상승했다. 서울 0.19%, 5대 광역시 0.23%, 수도권 0.19%, 광역도 전체 0.02% 집값이 상승했다.문제는 청주지역(-…
1세대 1주택에서 '주택'이라 함은 사실상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건물을 말하며, 건축허가서상의 내용 또는 등기 내용에 관계없이 거주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되는 건축물은 주택으로 본다.거주용으로 사용하는지 여부는 공부(등기부등본, 건축물관리대장 등)상의 용도에 관계없이 사실상의 용도에 따라 판단하…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신도시 1-4생활권 행복(영구임대)1,2차 아파트 근린상가 7개 점포 임대 계약자를 모집한다.1차 아파트(도램마을 8단지) 3개 점포는 면적이 41.93~45.02㎡(공유면적 포함)이고, 첫해 임대료가 1천329만2천~1천359만2천원이다. 2차 아파트(도램마을 7단지) 4개 점포는 공…
[충북일보] 이번 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을 소개한다.이번 주 관심이 가는 물건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 신계리에 소재하고 있다. 용도는 답과 임야다.수량은 답이 신계리 299, 301, 349, 350, 378번지의 2천496㎡, 155㎡, 106㎡, 344㎡, 2천668㎡이고 임야는 산…
[충북일보=세종] "아파트 한 채 값이 34억~53억여원."서민들은 평생 벌어도 만져보지 못할 돈이다. 하지만 실제 서울시내에서 거래된 가격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노근 의원(새누리당·서울 노원구갑)이 한국감정원에서 제출받은 '아파트 분양권·오피스텔 실거래가' 자료를 7일 언론에 공개했다.…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본부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은 소개한다.이번 주에 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추천한 고액 공매물건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산38와 산39의 임야다.임야 규모는 6천744㎡와 2만7천769㎡로 법적으로 자연림 상태다. 하지만 공장용도로 허가를 득하여 토목…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증평·진천·음성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한번 중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총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약속드린 미래 비전을 군민들께서 선택하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재선에 성공한 임호선(6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증평·진천·음성)은 겸손한 자세로 소통하며 어려운 민생부터 확실히 챙겨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력한 경고"라며 "서민경제를 살피지 못하고 국정운영을 독단적으로 하며 과거로 퇴행하려는 정부에 브레이크를 잡으라는 민심이다. 제1야당으로서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적극 따르며 민생해결과 지역발전에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22대 국회에서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활동을 원하고 있다. 임 당선인은 "저는 농촌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현재도 농촌에 살고 있다"며 "지역적으로도 증평·진천·음성군이 농촌이기에 누구보다 농업농촌의 현실을 잘 이해하고 농민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농촌의 현실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임 당선인은 "농촌이 어렵지 않은 적이 없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