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6월3일오후 7시 센터에서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푸드표현상담사 우정숙 강사를 초청, '푸드테라피를 통한 희망나눔'이란 주제로 부모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한다. 푸드표현상담이란 음식으로 마음을 열고 치유하는 표현예술상담의 한 장르로, 일상에서 마주하는 음식재료를 다듬거나 먹으며 음식을 오감으로 느끼고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활동을 말한다. 긍정심리학과 인간중심상담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이용인 부모들이 작품을 만드는 활동을 통해 긍정적으로 사고를 전환할 수 있고 스스로 행복감과 만족감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교육 후 보호자 간 간담회를 통해 자녀교육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용인 부모 간에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 부모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이들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지난 12~13일 1박2일간 강원도 춘천일대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그 가족 등 40명이 함께하는 '2016 다사랑 가족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평소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가족에 휴식과 삶의 활력을 주고,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12일에는 봄꽃축제가 한창인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봄의 정취를 만끽했으며, '경강역레일바이크'를 타고 수려한 강촌일대를 둘러보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13일에는 물레길 카누체험과 막국수체험박물관에서 체험과 더불어 춘천의 대표음식인 막국수와 닭갈비를 맛보았다. 센터 이용자 부모들은 "외부활동이 자유롭지 못하고 집과 센터, 그 외의 한정된 공간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통해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지난달 26일 '별빛쉼터'야간보호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서울롯데월드에서 2016 상반기 문화체험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겨울동안 움츠려있던 신체에 활기를 불어넣어 생기 넘치는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사랑센터 관계자는 "별빛쉼터 구성원들이 추위를 잊은 채 오랜만의 나들이를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으며, 겨울방학을 기억할 소중한 추억이 생겼다"며 "앞으로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별빛쉼터' 야간보호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년 연속으로 선정되었으며,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장애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 및 가족기능의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 방임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보호와 보호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다사랑센터는 별빛쉼터의 운영을 위해 현재 2016년도 이용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의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11일오후6시 30분 파라다이스웨딩홀 본관홀에서 '2015년도 감사의 밤' 행사를 갖는다. 다사랑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인들과 부모, 후원자, 자원봉사자 및 내빈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감사의 밤 행사는 센터 이용인 및 부모와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정기적 후원자(단체)와 각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는 전문 자원봉사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연계, 활용 등을 통해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감사의 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15년 사업영상, 감사패 전달, 인사말 및 내빈 축사로 진행되며, 2부에서는 충주상고 댄스동아리 공연, 충주플룻사랑앙상블의 플룻 공연, 다사랑센터의 야간보호 별빛쉼터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고, 3부는 만찬 및 친교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감사의 밤 행사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오는 23일 센터 내 다목적실에서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최현배 소장(최현배심리상담연구소)을 초청해 '생각 없이 살기'를 주제로 2015년도 하반기 부모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이번 부모교육에서는 '나는 왜 살까, 그리고 어떻게 살까?'라는 기본적인 질문을 통해 그동안의 삶을 정리해 보고, 복잡한 내 머릿속을 단순하고 의미 있게 만드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 교육 후 보호자 간 간담회를 통해 자녀교육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이용인 부모 간에 친목을 도모할 예정이다.부모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분들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6~7일 1박2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캠프를 실시한다.다사랑센터는 매년 여름 센터 이용인들을 대상으로 여름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진행될 올 여름 캠프는 첫째날 옥수수따기, 물놀이, 맨손 송어잡기, 황토머드팩, 뗏목타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숯불 바비큐 파티, 둘째날에는 올래길 산책 및 봉숭아 물들이기, 빙수만들기, 바디 슬라이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관계자는 "더운 날씨 속에서 일상을 벗어나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 또한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서 실시하는 여름캠프 및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전화(043- 846-3305~6번)으로 연락하거나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홈페이지(http://ksdw.or.kr/ds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여름 방학을 맞은 장애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교실 이용인'을 모집한다. 다사랑센터는 지역사회 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충주시 유일한 시립 장애인 주간·단기보호시설로, 스스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만 7세 이상 50세 미만의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 가족구성원의 사회·경제적 활동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가족기능의 정상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 여름 센터를 찾는 장애인에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장애인의 인지발달을 위한 각종 기초학습, 과학교실, 비누공예, 미술과 문화 등 학습교육 프로그램, 조정과 볼링 등 장애인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생활체육교실과 숲체험교실, 수영 등의 심신단련 프로그램, 노래교실, 영화관람, 여름캠프 등 다양한 특별활동 체험, 이·미용 서비스와 등·하원 셔틀 등 장애인 일상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장애청소년들이 보다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7~8월 2달 동안 이어지는 여름방학 중 서비스 이용문의 및 자원봉사 관련 문의는 다사랑센터(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지난 19일 예비 사회적 기업인 (주)함께하는세상(대표 한두희)과 물품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도모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앞으로 (주)함께하는세상으로부터 월 1회 이상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장애인들의 위생지원 및 건강증진이 원활히 이뤄질것으로 기대된다.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키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도우며, 중증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주시의 유일한 시립 장애인 주·단기 보호시설이다.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봉사 및 후원 문의는 전화(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예비 사회적 기업인 ㈜함께하는세상(대표 한두희)과 19일 물품 지원에 대한 협약식을 체결하고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식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지역 내 사회복지 기관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 도모 및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앞으로 ㈜함께하는세상으로부터 월 1회 이상 위생용품 및 생활용품을 지원받게 됨으로써, 장애인들의 위생지원 및 건강증진이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의 영위가 어려운 장애인들을 보호함으로써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키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도우며, 중증 장애인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주시의 유일한 시립 장애인 주·단기 보호시설이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 봉사나 후원을 원하는 분은 846-3305~6번으로 문의하면 된다.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생활체육 조정교실 및 볼링교실을 4~ 8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충북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충북도와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장애인다사랑센터는 지난 3년간 수영, 등산, 전통무예, 승마, 볼링 등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시행했으며, 올해는 조정 및 볼링교실이 이용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진행되고 있다. 조정교실은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에 위치한 충주조정체험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조정의 기초부터 직접 수상에서 체험을 해보는 코스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통해 모든 장애인들이 즐겁게 참여해 볼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 또 볼링교실은 충주시라이프볼링센터에서 진행되며, 생활체육 볼링지도자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볼링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취미생활 개발에도 한 몫을 하고 있다. 한금희 원장은 "이번 장애인다사랑 생활체육교실의 모든 일정은 이동시 기관차량을 이용함으로써 안전함과 신속함을 보장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전문 강사진의 지도로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846-3305~6)로 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 장애인다사랑센터가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 등 45명이 함께하는 '2015 다사랑 가족나들이'를 21~22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번 가족나들이는 장애로 인해 바깥 출입이 어려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사랑과 정을 나누고 서로 간에 친목을 도모함으로써 화합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다. 21일에는 바다향기 테마파크공원을 둘러보고 대부도의 대표적인 염전인 동주염전에서 직접 체험행사를 갖고, 구봉도 낙조전망대에 들러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한다.22일에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을 방문해 다양한 해양생물과 함께 어촌의 일상을 들여다본 후 시화호 조력발전소로 이동, 전기의 생성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한금희 센터장은 "밖으로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늘 집과 센터의 한정된 공간에서 스트레스가 많은 가족들이 모처럼의 가족나들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더 깊이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사회복지법인 숭덕원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오는 21~2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일대에서 '2015년 다사랑 가족나들이'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첫째 날인 21일에는 바다향기 테마파크공원을 둘러보고 대부도의 대표적 염전인 동주염전에서 직접 체험행사를 가질 에정이며, 구봉도 낙조전망대에 들러서 아름다운 일몰을 구경할 예정이다. 이어 둘째 날인 22일에는 안산어촌민속박물관에 들러 다양한 해양생물과 함께 어촌의 일상을 들여다본 후 시화호 조력발전소로 이동, 전기의 생성 등을 살펴봄으로써 이용인들의 사회적응능력 향상과 더불어 체험학습 효과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가족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더 깊이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가족나들이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전화(043-846-3305)로 신청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30일 센터에서 장애인 부모들을 대상으로 '내 삶을 향기 있게 만드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 및 간담회를 갖는다.국립 한국복지대학교 장애상담과 양종국 교수를 초청해 갖는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행복의 소중함을 내 것으로 만들고 누리며 즐기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모교육이 끝난 후에는 간담회를 통해 자녀교육을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또한 이용인 부모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한금희 센터장은 "장애인에게 주간 또는 단기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그 보호자에게도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부모교육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이용인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센터는 장애인에게 일정기간 주거, 일상생활, 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하여 보호자의 단기간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단기보호사업과 낮 시간 동안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주간보호사업을 전담하고 있다.변근세 충주시 장애인복지팀장은 "내 삶을 향기 있게 만드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상반기 부모교육에 관심있는 많은 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사회복지법인 숭덕원의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 보호자들의 사회활동과 경제활동 등 일시적인 부재로 인해 방과 후 야간시간에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의 장애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별빛쉼터'를 운영한다.'별빛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되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셔틀버스 운행과 석식 및 간식제공 등 기본적인 보호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기초학습 지도,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회화, 에어로빅, 미술교실, 태권도, 북아트, 리듬합주, 캘리그라피 등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학습능력을 키워주고 신체를 건강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분기별로 부모교육, 가족동반여행 등 가족지원 프로그램도 병행 실시한다. 특히, 다사랑센터는 야간보호사업의 활발한 운영을 통해 3년 연속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사업수행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방과 후 시간대인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야간보호 및 재활프로그램을 실시해 지역 내 방임되는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보호와 보호자의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다사랑센터는 별빛쉼터의 운영을 위해 현재 2015년도 이용자를 모집 중이다.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043-846-3305~6)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오는 13~14일 단양 고운골자연학습원에서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과 교사, 자원봉사자 등 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캠프를 실시한다.다사랑센터는 매년 여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캠프를 실시해 왔는데 올 여름 캠프는 첫째날 단체프로그램 및 물놀이, 레크레이션, 둘째날에는 미니올림픽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모두 고운골자연학습원의 전문 강사진이 진행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재미있는 캠프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캠프 참여를 앞둔 한 장애인은 “빨리 가서 재미있게 놀고 물놀이도 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고, 자원봉사자들 역시 “장애인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관계자는 “매년 실시하는 여름캠프이지만 이번 캠프는 안전에 더욱 신경써서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겠다”말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에서 실시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자원봉사자들은 전화 (043- 846-3305~6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충북일보] 충북에서 직원을 고용하지 않고 혼자 일하는 자영업자가 19만2천 명까지 늘었다. 비대면 확산에 따른 무인가게 증가, 키오스크·서빙로봇 등 디지털 기기 확산 영향도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가 장기화되며 인건비라도 줄여보자는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고충이 통계로 읽힌다. 충청지방통계청이 지난 17일 발표한 '2024년 4월 충청지역 고용동향'을 보면 4월 충북 취업자는 96만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9천 명(2.0%) 증가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41만3천 명으로 1만8천 명(4.5%), 남성은 55만5천 명으로 1천 명(0.2%) 증가했다. 고용률은 67.2%로 1년 전보다 1.0%p 상승했다. 여성 고용률은 58.2%로 2.4%p 상승했으나 남성은 75.9%로 0.5%p 하락했다. OECD 비교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72.6%로 0.4%p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69만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5천 명(2.2%)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임시근로자는 15만 명으로 2만 3천명(18.2%) 증가했으나 일용근로자는 3만6천 명으로 6천 명(-14.4%), 상용근로자는 50만8천 명으로 2천 명(-0.4%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말다툼 중 전 여자친구 집에서 의자를 집어 던지고 자해 소동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청원경찰서는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 혐의로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10분께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의 한 아파트에서 전 여자 친구 B(20대)씨 앞에서 흉기로 자해하며 욕설과 함께 의자를 집어던지는 등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범행 전날 B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자던 중 방 안에 소변을 누는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 날 이를 인지한 B씨는 A씨에게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를 지르며 그의 뺨을 때렸다. 그러자 이에 격분한 A씨는 의자를 집어 던지는 등 B씨 집 안에 있는 가구를 파손했다. 또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자해 행위로 손목에 상처를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자체 대표쇼핑몰 한방바이오 제천몰이 지난 17일 개막한 '작약꽃과 함께하는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서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 판촉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제천시와 영천시를 비롯한 5개 지자체가 올해 4월 한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창립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회원 간 공동부스를 운영했다. 제천몰은 국내 유일의 한방특화 지자체 쇼핑몰로 제천 황기가 들어간 황기장 세트,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쌍화차, 홍삼 세트 및 꿀흑마늘절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천몰 입점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는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제천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행사 추진을 통해 우수 한방천연물 제품을 널리 알려 제천이 한방천연물 특화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K-FESTIVAL'에 참여해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와 이번 축제에서 인기를 끈 대표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