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태아산업(주) 음성휴게소는 매년 사회공헌 사업 일환으로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공동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미아방지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음성휴게소는 미아 예방 목걸이, 팔찌등 자녀의 이름을 새겨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음성휴게소 소장은 "나눔이 희망을 선물 하드시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공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가 음식물에 이물질을 없애기 위해서 금속탐지기를 사용하는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음성휴게소는 사람 몸에 위험한 이물질이 음식물에 섞여 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 일어날 수 있어 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금속탐지기를 사용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음성휴게소장은 "고객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파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지난 7일 종사원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소방시설훈련 체험을 실시했다. 겨울철 건조한 기후에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사고에 대비해 소방시설 작동법을 교육하고 실전 훈련까지 실시해 위급한 상황에 대한 대응행동을 숙지했다. 음성휴게소장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화재진압을 할 수 있게 교육하고 훈련을 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하남방향)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HACCP 인증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HACCP이란 식품 제조과정에서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인들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사전에 위해요인의 발생여건들을 차단해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정을 말한다.이번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음성휴게소는 위생전실 설치, 식자재 전용 반입통로 설치, 소독과 살균, 환기시설 보강, 세척실 공간분리 등의 개선조치를 취했다.이에 따라 이용객에게 음식조리· 가공 등의 과정의 식품위생과 안전을 보장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신뢰를 주고 있다. 음성(하남방향)휴게소장은 "HACCP 인증으로 식품위생관리를 철두철미하게 관리함으로써 고객민원이 없는 휴게소로 전체적인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음성휴게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태아산업㈜ 음성휴게소는 지속적인 지역사랑과 나눔 실천으로 우애를 다지고 있다. 매년 인근마을인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와 양덕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상호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지난 추석연휴에도 후원금과 선물을 증정해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마을의 각종 행사가 있을 때마다 양방향 휴게소장들이 직접 마을에 찾아가 주민과 함께하고 있다.태아산업㈜ 음성휴게소는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휴게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독성없는 약제로 주방 식기와 자판기 부품을 살균소독하기때문에 안심하고 시설내 모든 음식을 섭취해도 된다고 밝혔다.음성휴게소에 따르면 이용객이 급증하는 명절 연휴기간 청결유지를 위해 인체에 무해한 강산성 차아염소산수로 위생관리를 하고 있다.보통의 화학약제는 일반적으로 그 효과가 강하면 강할수록 부작용이 있지만 차아염소산수는 순수 물과 소금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독성이 없는 것으로 인증돼 있다. 그래서 음성휴게소에선 주방이나 화장실 세면대 등에 살균수로 사용하면서 위생 관리를 확실하게 하고 있다.음성휴게소장은 "위생관리를 더 확실하게 하여서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음성휴게소는 17일 추석연휴기간 급증하는 휴게소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물 작동기능을 점검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소방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지난 주말 연휴를 맞아 남미 인디언 민속 음악 공연을 실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음성휴게소는 남미 인디언 공연팀을 초청, 남미 안데스 음악과 인디언들이 꾸미는 각종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음성휴게소장은 "장거리 운전에 지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주말마다 다양한 볼거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 고객전용 샤워실을 새단장했다.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중인 기존의 고객전용 샤워실을 리모델링했다. 고객들이 이용하는 만큼 더 깨끗하고 실용적으로 개선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음성휴게소장은 "여름철 더위와 땀 냄새 때문에 고생하는 고객들이 샤워실을 이용하고 만족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 설치된 태극기 트리가 휴게소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 음성휴게소는 오는 14일 광복 70주년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을 맞아 민족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고 국민이 하나되어 선진한국, 통일 국가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미니태극기 300여개로 트리로 제작해 휴게건물 전면에 설치했다.음성휴게소 관계자는 "태극기 대형트리를 설치하고 이용고객에게 전시함으로써 태극기의 역사적 의미를 상기시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음성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 청년창업 아이템으로 선정된 커피전문점과 김밥전문점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청년창업매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자금 여력이 부족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휴게소를 창업공간으로 제공하는 제도로 만 20세 이상 35세 이하 청년들이 대상이다.새로 입점한 미스 마리도리는 김밥 전문점으로 김밥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사람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김밥을 판매하고 있고, 스노우포그는 커피·디저트 전문점으로 커피, 빙수등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다.청년 창업자는 "평소에 머리로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창업 자금여력이 안되서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음성휴게소는 지난달 31일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교통안전 홍보와 고객이 직접 참여 체험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여름철 안전운전 예방을 위한 홍보물 나눠주기와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고통사고 시뮬레이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얼음생수, 졸음방지껌, 부채 등 다양한 사은품 등을 함께 나누어 주어 고객들로부터 큰호응 얻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환자 상당수가 신분증을 필수로 지참해야한다는 것을 몰라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습니다. 평일이라 내원 환자가 적어 우려했던 것만큼 큰 불편은 없었지만 주말은 걱정됩니다." 병원·의원 등 의료기관 진료 접수 시 반드시 신분증·의료보험증 등으로 신분 확인을 해야 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 시행 첫날인 20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의원 간호사 김씨는 "제도 시행을 잘 모르는 분들이 꽤 많았다. 특히 평일 의원을 찾는 환자는 노인층이 많아 변경 사항을 빠르게 알기 어려워 한다"며 "다행히 제도 취지를 설명하면 환자 다수가 납득해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 본보가 청주지역 의료 현장을 확인한 결과 눈에 띄는 혼란은 없었다. 지역 유일 상급종합병원인 충북대병원부터 동네 병·의원까지 안내데스크 등 눈에 띄는 곳에 "진료 전 신분증을 꼭 제시해달라"는 내용을 포스터와 안내문 등으로 게시하고 있었고, 개별 병·의원에서 환자들에게 미리 신분증 지참을 당부한 덕분으로 보인다. 다만 만반의 준비에도 시행 첫날인 만큼 잡음이 없진 않았다. 청주시 청원구 우암동 한 내과 원무과 직원은 "신분증을 깜빡 잊은 다수의 환자의 스마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지나간 대경기 불황을 돌아봐도 지금처럼 현장의 일이 없었던 적은 처음입니다." 길어진 고금리 상황과 국제적 원자재 가격 인상,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넨싱(PF) 부실 위기 등의 악조건은 충북도내 건설경기를 더욱 얼어붙게 하고 있다. 건설 산업은 국가와 지역 경제를 지탱하는 주요한 기간 산업으로 해당 산업의 장기화되는 침체는 내수시장과 경기 부양을 저해시키는 요소가 된다. 2022년 하반기부터 국내 건설·부동산 시장에는 금융 조달의 어려움과 인건·자재비 인상으로 공사비 상승, 수요 위축 등 건설 경기 위기 요인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악화되기 시작한 도내 건설 경기는 올해 건설자재 원가 상승·출하량 감소, 공공·민간 발주 위축, 건설 관련 사업체 폐업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충북 건설 수주는 전년 동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 건설수주 감소세는 최근 5분기 연속 진행 중이다. △2023년 1분기 -38.8% △2분기 -51.5% △3분기 -47.3% △4분기 -27.8% △2024년 1분기 -63.7%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북일보] 청주시는 옥화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 주중 이용객에게 이용료 절반을 환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시는 7월 12일부터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야영장, 트리하우스, 캠핑하우스 주중(일요일~목요일) 이용객에게 숙박 이용료의 50%를 청주페이로 돌려준다. 대상자는 청주페이 회원과 실물카드 소지자다. 지역주민 10% 주중 할인 혜택도 그대로 유지된다. 올해 예산(6천만원)이 소진되면 환급 혜택은 내년으로 넘어간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소비 진작을 위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며 "더 자세한 내용은 자연휴양림 통합예약 사이트인 숲나들e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은 1999년 136ha(헥타아르) 규모로 개장했다. 숲속의 집 18실, 산림휴양관 13실, 오토캠핑장 40면, 야외 물놀이장, 등산로, 숲체험 놀이터, 유아숲체험원 등이 갖춰져 있다. 오는 8월에는 트리하우스 2개동이 문을 연다. 캠핑하우스와 주차타워는 올해 안에, 옥화 치유의 숲은 내년 상반기에 각각 준공될 예정이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