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가정의 달 연휴기간 '어린이날 풍선&젤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에 음성휴게소는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에게 준비한 풍선과 직접 포장한 젤리도 나누고 기념사진촬영 행사 등 휴게소를 방문한 어린이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음성휴게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고객들이 조그만한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였고 앞으로도 풍성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휴게소로 기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8일 이용고객 대상으로 꽃씨 및 다육식물을 무료로 나눠주는 꽃씨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행사는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와 협조해 식목일을 맞아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시간과 공간의 협소로 나무심기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다육식물 및 다양한 꽃씨를 선물했다. 음성휴게소 소장은 "이번 꽃씨를 나눔 이벤트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지난 2일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좋은 식단 실천사업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제공한 성과로 음성군으로부터 모범업소로 지정 받았다. 음성휴게소는 평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식품안전관리 업무와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HACCP인증, ISO22000인증, 직원들의 각종 위생 관련 교육 이수 등 식품위생 수준향상에 솔선수범해 왔다. 특히 음성휴게소 대표음식인 '새싹수제왕돈까스'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다. 음성휴게소장은 "음성군 모범음식점 선정을 계기로 지역특화 메뉴를 개발하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음성] (사)백혈병소아암후원회는 12일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하남방향) 하재혁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혈병소아암후원회(회장 김숙현)는 음성휴게소의 장소 제공과 후원으로 수년간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돕기 공익캠페인을 통한 모금활동으로 소아암 환아에게 후원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김숙현 회장은 "하재혁 소장의 도움으로 모금활동을 통해 환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할수 있었다"며 "백혈병과 소아암으로 고통받고 있으면서 치료비 문제로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후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하재혁 소장은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가 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는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자체 소방 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도모하고, 행락철을 맞아 화재 등 위험시설의 안전점검을 위한 소방시설물 작동기능 점검과 직원들의 행동요령을 숙달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이용고객 명함추첨 이벤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 하남방향 음성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이 자신의 명함이나 매장에서 받은 영수증에 본인의 연락처만 메모해 추첨함에 넣으면 매월 추첨을 통해 무료 식사권과 무료 편의점 이용권 등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벤트이다. 음성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유사한 이벤트를 이미 수년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부합하는 무료 식사권과 무료 편의점 이용권등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일보] 중부고속도로 태아산업(주) 음성휴게소는 19일 인근마을에 후원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성휴게소는 매년 인근마을인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와 용성리에 상호 교류를 위해 후원하고 있다. 휴게소 직원들은 마을행사가 있을 때마다 참여하며 이웃마을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있다. 음성휴게소 소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휴게소가 될 것"이라며 "마을발전과 음성휴게소의 상호 우호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이번 추석연휴기간 귀성·귀경길에 오른 고객들을 위해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와 윷놀이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나눠줬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이용객이 급증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디언 공연팀을 초청해 장기간 운전으로 밀려오는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남미 전통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 시연 등의 볼거리를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조롱박과 색동호박 등 넝쿨식물을 이용한 자연차광 쉼터를 조성해 이용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연차광 넝쿨식물 터널 휴게공간은 여행객들에게 시원한 쉼터 제공함으로써 장시간 운전으로 쌓였던 피로를 풀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는 자연 체험학습의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음성휴게소는 이밖에도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송림원을 테마로 한 소나무 군락지와 팔각정, 황토산책로 등 산책과 삼림욕으로 자연과 함께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편의점과 식당가에서 상품별 인기도에 따라 순위를 매겨 판매하는 랭킹샵을 도입해 운영 중에 있다. 랭킹샵이란 매월 휴게소 매출현황 big-data 분석을 통해 편의점 상품별·식사류 등을 매출 순위별로 진열해 고객이 상품정보가 없어도 많이 팔리는 상품을 쉽게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진열·판매 방식이다. 음성휴게소장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양질의 상품을 취급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봄맞이 대청소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휴게소는 식품 제조매장의 주의사항과 위생관리법, 판매원들의 청결관리 및 고객 접객시 유의할 점과 앞으로 다가올 황사나 미세먼지 대비하여 건강관리, 청결위생관리법 등에 대해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음성휴게소장은 "나들이 고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청결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휴게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음성]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와 합동으로 고속도로 졸음쉼터 내 휴식공간에 42인치 대형 모니터에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제공 및 편의 증대를 위한 '쉼 누리'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쉼 누리존은 쉼 + 누리의 합성어로 졸음쉼터 내 편안한 휴식공간을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보다 다양한 콘텐츠 제공으로 졸음을 쫓는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 이곳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휴게소 대표음식 및 이용정보 소개, 졸음방지체조 동영상 상영, 사회적 이슈 및 실시간 뉴스 정보 검색, 고속도로 사고 동영상 상영, 하이패스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휴게소장은 "이용고객들의 졸음을 쫓고, 정보도 얻어가는 일석이조 효과에 국민중심 경영실천을 음성휴게소와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는 선도적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는 지난 설 명절 연휴기간 휴게소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송편과 꿀떡을 나눠주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충북일보=음성] 한국도로공사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에서 DTD(전력절감장치)시스템을 도입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냉장·냉동고 등 모두 7곳의 냉동시스템 컨트롤에 DTD를 연결·장착해 제상타임을 조정할 수 있게 설치했다. DTD는 특허제품으로 냉각시스템에서 증발기의 공기가 통과 시 풍압을 감지해 쿨러(cooler)코일에 착상, 빙결된 얼음을 자동 인식 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음성휴게소장은 "신선한 재료로 음식을 만드는 것 뿐만이 아닌,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인 에너지 절감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