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교실이 흔들려!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신남숙)는 28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진 발생에 대비한 안전의식 함양과 지진대피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 이월초등학교(교장 신남숙) 숲사랑 소년단(25명)은 지난 23일 청와대를 방문,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산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자연을 벗 삼아 숲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숲 체험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는 18일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 및 학생과의 소통을 위한 'HAPPY이월 학교장과의 해피 토크'프로그램과 연계한 교내 백일장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평생학습센터(소장 정영덕)는 오는 15일까지 진천군립도서관 지하2층 이색테마갤러리에서 이월초등학교 시화작품 순회전시회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월초등학교 학생들의 시화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천군립도서관의 이색테마갤러리는 군민 누구나 참여·공유하는 갤러리로 스스로 학습하고 즐기는 성숙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색테마갤러리에 전시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군평생학습센터에 이용신청서 접수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전시 공간 무료 제공 및 기타 필요한 보조물품은 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학교장 김호숙)는 8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휠체어타기, 보치아(뇌병변 장애인이 주로 하는 경기), 클러치(목발), 시각장애 체험(흰 지팡이와 안대 이용)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 전교생은 31일 오전 학교 인근 진천 장양영농조합 지원으로 모를 논에 직접 심어보는 손모내기 이색 체험활동을 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이월초등학교(학교장 김호숙)는 오는 31일'세계 금연의 날'에 앞서 25일 흡연예방 샌드아트와 마술공연, 금연선포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학교장 김호숙)가 오는 31일까지 봄꽃이 만발한 교정에서 어린이들의 활짝 웃는 모습을 담은 학급별 사진전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표현한 동시화전을 개최한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학부모회(회장 신연숙)는 4일 열린 학교운동회에서 전교생에게 사랑의 티셔츠를 제공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는 27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 텃밭에서 지역영농조합법인 '틔움'김양래 대표가 기부한 오크, 레드치커리, 방울토마토, 블랙다이아가지, 고구마 등 심는 모종을 아이들이 직접 심어보고 생명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 생태학습장을 조성 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향토 기업인 (주)대성피엔씨 문희정 대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천이월초(교장 김호숙)에 3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학교장 김호숙)는 지난 4일부터 오는 15일까지'제44회 보건의 날'행사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이 닦기, 흡연음주예방을 위한 만화그리기와 4행시 짓기, 양성평등 글짓기, 학생건강검진 등 문예행사와 체험활동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 4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충주국유림 관리사무소(소장 정영운)에서 지원한 묘목 150여주를 학교울타리, 담장주변에 심는 식재행사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 이월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김호숙) 교사들이 지난 4일 낯설어하는 원아들을 위해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입학을 축하 하는 노래를 부르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이월초등학교(교장 김호숙)는 2일 'HAPPY이월교육과정 편성·운영을 통한 미래 핵심역량 기르기' 라는 주제로 교육부요청 충청북도교육청지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중간검토회를 실시했다. 이날 검토회는 이현석 교육부연구사, 전병식 컨설턴트, 학교 교사 등이 참석해 2015.역량중심 교육과정의 가능성과 과제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 됐다. 이월초는 핵심역량을 반영한 HAPPY이월교육과정을 재구성해 핵심역량을 반영한 교수학습 전개, 핵심성취기준 중심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학생활동 중심 해피타임 4테마 프로그램 운영, 꿈과 끼를 키우는 감성체험활동 운영, 이월행복공감노트 제작 및 활용을 통해 함께 행복한 핵심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학교는 '2015. 교육부요청 교육과정 연구학교 우수사례 워크숍' 우수사례 발표학교로 선정돼 3일 연구학교 운영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호숙 교장은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생이 수업에 대한 부담이 줄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학생참여수업이 활발히 전개돼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다"며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의 보람을 느꼈고 내년에도 올해의 발전과제를 반영해 교육과정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