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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산불진화대원 사랑의 일손 돕기

고추 묘 정식 어려운 농가 찾아 일손 보태

  • 웹출고시간2024.05.12 13:58:31
  • 최종수정2024.05.12 13:58:31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 산불진화대원들이 허리디스크로 고추 묘 정식이 어려운 농가를 방문해 지난 9일 일손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는 산불진화대원 8명, 면 직원 2명이 두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참여해 고추묘 정식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박규선 농가주는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시간을 내 고추 묘 정식을 해주신 산불진화대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호 산불진화대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솔선수범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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