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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제천 치안 현장 방문

CCTV 관제센터 감사장 및 경찰관 표창 전달

  • 웹출고시간2024.03.31 13:50:52
  • 최종수정2024.03.31 13:50:55

충북경찰청 최종상 생활안전부장이 제천시 CCTV 관제센터 소속 관제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경찰청 최종상(경무관) 생활안전부장이 지난 28일 제천을 찾아 CCTV 관제센터 소속 관제사와 현장 조치 우수 경찰관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경찰에 따르면 관제사 A씨는 지난 25일 새벽 모니터링 중 주차된 차량 5대에서 연달아 현금을 훔치고 있던 남성을 발견해 112에 신고하고, 절도범의 동선을 출동 경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해 검거를 도왔다.

또한, 이날 충북경찰청장 표창장을 받은 청전지구대 박지성 경사는 지난 1월 벽돌로 동거녀를 위협한 특수협박 혐의자를 신속하게 검거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한 공적으로 현장 조치 우수 경찰관으로 선발됐다.

최 생활안전부장은 "CCTV 관제사분들과 현장 경찰관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한 범인 검거 및 범죄예방 시스템이 정착돼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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