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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8:05:50
  • 최종수정2023.05.23 18:05:50
[충북일보] 충북지역 아이돌봄 서비스의 중심축이 될 '충북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가 23일 문을 열었다.

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맡아 운영한다.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기관 운영 △시·군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지원 △모니터링단 운영 △서비스 만족도 조사 등 업무를 한다.

아이돌봄부터 초등돌봄까지 정부에서 제공하는 돌봄 서비스를 한 곳에서 검색·신청할 수 있게 통합지원 플랫폼도 운영할 계획이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충북 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은 11곳으로 각 시·군 가족센터에서 연계 지원한다.

지난해 1천716가구, 2천741명의 아동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충북에서 활동하는 돌보미는 703명이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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