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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5 13:21:24
  • 최종수정2023.05.15 13:21:24

호암직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최동진(오른쪽 세번째) 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호암직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 중인 최동진 씨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최 씨는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 활동을 하며 어려운 이웃 돌봄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혹서기 홀몸노인을 위한 선풍기 전달과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이웃 사랑에 앞장섰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 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주는 최동진 님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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