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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06 11:40:56
  • 최종수정2023.04.06 11:40:56

목행용탄동 새마을남여협의회 회원들이 6일 목행용탄동 과수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목행용탄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6일 목행용탄동 과수 농가에서 일손돕기 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 11명은 이날 김종우 씨 농가를 방문해 사과 꽃눈 따기, 가지 정리 작업 등을 통해 농번기 사과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데 일조했다.

심영규 부녀회장은 "매년 자연재해 속에서 과수 재배로 고생하는 농가에게 우리의 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올해는 성공적인 사과 재배로 농가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우 농가주는 "꽃눈 따기에 소중한 일손을 제공해 준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일손돕기 활성화로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에 일손 부족 해결, 참여하는 분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잘 사는 농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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