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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가곡면, 국토대청결 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

지역 공무원과 주민 함께 남한강변 등에서 쓰레기 수거

  • 웹출고시간2023.02.22 13:39:35
  • 최종수정2023.02.22 13:39:35

국토대청결 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에 나선 단양군 가곡면 산불감시원들과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이 지난 21일 산불 없는 가곡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 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남녀협의회, 산불감시원, 공무원 30여 명은 남한강변 갈대숲, 새별 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과 산불예방 캠페인을 병행하며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300㎏을 수거했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국토대청결 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정화와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가곡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곡면은 각종 회의와 1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순회 교육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3년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2021년부터 2년 연속 산불방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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