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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20 11:37:25
  • 최종수정2023.02.20 11:37:25

김미숙 보은군 생활개선 연합회장.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한국 생활개선 중앙연합회의 '2022년 여성 농업인 스타'에서 김미숙 군 연합회장이 생활 기술 분야 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은 영농·경영·생활 기술 3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 농업인에게 주는 최고의 상으로 알려졌다. 분야별 3명씩 선정해 스타상(장관상), 준 스타상(청장상), 장려상(회장상)을 준다.

김 회장은 친환경 대추 재배를 통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그는 대추 단팥묵(양갱), 대추 식혜 특허 등 가공상품 개발과 브랜드화를 통한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에도 이바지해 스타상 대상자로 뽑혔다. 속리산면에서 단대추농원을 운영한다.

김 회장은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받아 기쁘다"며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생활개선 회원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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