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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시상

박상희 조원종합건설(주), 한정수 승현건설(주)

  • 웹출고시간2022.12.19 13:57:04
  • 최종수정2022.12.19 13:57:04

증평군은 19일 박상희(우측) 조원종합건설(주)대표와 한정수(좌측) 승현건설(주) 대표에게 '2022년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의 '2022년 증평군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박상희 조원종합건설(주)과 한정수 승현건설(주) 대표에게 돌아갔다.

군은 19일 건설시공 종합부문에서는 박상희 조원종합건설(주)대표, 건설시공 전문부문에서는 한정수 승현건설(주) 대표에게 증평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조원종합건설(주)은 2014년 증평으로 전입한 이래 통미마을만들기 종합개발사업 칠송문화관 조성공사 등 지역건설사업에 참여하며 지역내 인력 채용, 지역 자재와 장비 사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점이 높게 평가됐다.

승현건설(주)는 2005년 증평에 전입해 2017년부터 증평군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을 시행하며 상수도 현대화사업 긴급공사 등 지역주민에게 맑은 물 공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은 지난달 21일부터 건설시공, 건설기술, 건설인 부문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을 추천받아 건설산업활성화협의회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증평군수는 "앞으로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적이 있는 건설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다양한 인센티브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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