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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로 말하는 나의 특별한 사람과 나의 꿈

전국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 한국어말하기대회 응모작 접수

  • 웹출고시간2019.08.04 14:19:07
  • 최종수정2019.08.04 14:19:07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전국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말하기대회가 오는 10월 4일 제천에서 열리며 예선 응모작을 오는 30일까지 접수한다.

다문화자녀 기술교육기관인 한국폴리텍 다솜고등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를 위해 고용노동부와 여성가족부 및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재)피플, ㈜피플앤컴 등이 적극 후원하고 있다.

다솜고는 다문화가정 중도입국 청소년의 한국어능력 향상을 비롯해 자신에게 특별했던 사람이나 자신의 꿈을 생각하여 발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차원에서 한국어말하기대회의 관련 주제도 선정했다.

올해 대회는 예선 응모작 동영상을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며 10월 4일 본선에서는 예선통과자 10여 명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

대회 시상으로는 고용노동부장관상(상금 150만원)과 여성가족부장관상(상금 130만원), 한국폴리텍 이사장상(상금 100만원) 등 다양한 시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 담당자인 이시호 교사는 "중도입국 다문화 청소년들이 스스로 익혀온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서 무엇보다 한글날을 앞둔 시기에 열린다는 점도 의미가 있다"며 "한국어를 통해 문화 간 소통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 마당이 펼쳐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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