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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출고시간2019.07.11 10:45:42
- 최종수정2019.07.11 10:45:42
올 재산세는 지난해 2만7천932건 보다 3천604건이 증가한 것으로 부과액도 10억 원이 늘어나 17%의 증가율을 보였다.
재산세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대단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과 다가구주택, 상가 건물 및 송두·산수·신척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용 건축물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되며, 7월에는 건물, 주택(1/2)이 과세대상이고 9월에는 토지, 주택(1/2)이 과세대상이다.
연세액 20만 원 이하의 주택 재산세는 7월에 한번만 부과되고 그 이상의 재산세는 7월, 9월 2회에 나눠서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2025년 진천시 건설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으로 납부기한 내 납부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금융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 지로(www.giro.or.kr), 농협가상계좌, ARS전화 (043-539-7700), CD/ATM(현금자동입출금기) 등으로도 납부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진천군청 세정과 재산세팀(539-3292, 3294), 진천읍 재무팀 (539-8362), 덕산읍 재무팀(539-8456)으로 문의하면 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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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gratulations !
- 말만 거창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내용은 별거 없구만...
- 청와대에 살던 귀신들이 관광객들에게 다 묻어갔으니 이젠 다시 청와대로 들어가야 안되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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