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시민설명회 열린다

기본 구상안 설명 및 시민 의견 청취의 장

  • 웹출고시간2019.06.26 10:01:14
  • 최종수정2019.06.26 10:01:14

민선 7기 이상천 제천시장의 핵심 공약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의 기본 구상(안)을 반영한 조감도.

ⓒ 제천시
[충북일보=제천] 제천시가 27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시민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시민설명회에서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사업인 '초록길 드림팜랜드'의 기본 구상(안)을 시민 및 토지소유자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은 의림지 신털이봉에서 새터 시민광장까지 조성돼 많은 시민의 생태탐방로로 이용 중인 약 2.1㎞의 초록길을 중심으로 양안 농경지 약 60만㎡의 규모로 6개의 특화된 테마마을 및 미니열차 간이역을 설치하는 등 4계절 체험형 농업체험·치유·관광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민설명회는 사업구상 단계부터 시민과 소통·공유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을 통해 단순히 벼를 키우고 쌀을 수확하던 공간에서 '시민의 꿈을 심고, 새로운 공동체의 꿈이 자라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명실상부한 중부권의 핵심 관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수립된 기본구상(안)에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추가 반영해 구체화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별도의 시민공청회를 2020년 1월께 개최할 예정으로 지속적으로 시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김진현 ㈜금진 대표이사

[충북일보] 독일의 생리학자 프리드리히 골츠의 실험에서 유래한 '삶은 개구리 증후군(Boiled frog syndrome)'이라는 법칙이 있다. 끓는 물에 집어넣은 개구리는 바로 뛰쳐나오지만, 물을 서서히 데우는 찬물에 들어간 개구리는 온도 변화를 인지하지 못해 결국 죽는다는 뜻이다.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벽지·장판지 제조업체 ㈜금진의 김진현 대표이사는 현재 국내 중소기업을 이에 비유했다. 서서히 악화되는 경기를 알아채지 못한다면 결국 도산에 직면한다는 경고다.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지난해 중기부의 '존경받는 기업인 10인'에 선정된 김 대표를 만나 현재 중소기업이 처한 상황을 들었다. ◇청주에 자리 잡은 계기는 "부천에서 8남매 중 7째 아들로 태어났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선친께서는 농사일을 시키지 않으셨다. 의대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었다. 슈바이처를 존경했고 봉사활동을 좋아했다. 인천고등학교를 다니면서도 인하대학교가 어디에 있는 지도 몰랐다. 의대에 원서를 넣었지만 떨어졌고, 평소 수학과 화학 과목에 소질이 있는 것을 알고 계셨던 담임선생님께서 인하대에 원서를 써 넣어 주셨다. 인하대 화공과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한 뒤에도 의대 진학에 대한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