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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지원

충북대·무역협회와 업무협약
해외마케팅 실습 재정지원 약속

  • 웹출고시간2019.06.21 17:39:13
  • 최종수정2019.06.21 17:39:13
[충북일보] 충북도와 충북대,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가 21일 충북대 총장실에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대학교육의 무역이론을 기업 수출현장 실무와 접목시켜, 무역업계의 요구에 부합하는 해외지역특화 무역인재를 양성하여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는 업무협약을 계기로 충북대에 교육과정 중 하나인 무역현장해외마케팅실습 과정을 재정적으로 지원한다.

충북대는 인도지역을 특화지역으로 충북형 경영이라는 큰 테두리 아래 무역전문교육, 특화지역 컨설팅, 무역현장 해외 마케팅 실습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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