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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이식 수술 친구 무사히 회복하길"

청주 신흥고 학생들 모금활동 귀감

  • 웹출고시간2019.05.16 18:13:28
  • 최종수정2019.05.16 18:13:28
[충북일보=청주] 청주 신흥고등학교 학생들이 간 이식 수술을 받은 친구를 위해 모금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4월 갑작스런 급성 간경화로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잠시 학교를 떠난 친구를 위해 모금을 시작했다.

지난 15일부터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모금활동은 17일까지 3일간 등·하교시간, 점심시간, 쉬는 시간 등을 이용해 이뤄진다.

이번 모금활동에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재구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며 "무사히 회복해 건강한 모습으로 학교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모아진 성금은 이달 중 수술을 받은 학우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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