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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최고 기술인을 찾아라'… 도기능경기대회 개막

3~8일 6일간 35개 정식직종 '열전'
"일자리 만들고 정당대우 받도록 노력"

  • 웹출고시간2019.04.03 14:12:12
  • 최종수정2019.04.03 14:12:12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3일 청주공고에서 열린 '2019년 충북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서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충북도
[충북일보] 충북 최고 기술인을 찾기 위한 불꽃튀는 열전의 막이 올랐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충북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충북기능경기대회가 3일부터 8일까지 6일 간의 장도에 돌입했다.

충북기능경기대회는 숙련기술 개발과 기능수준 향상, 우수 숙련기술인의 발굴·표창을 통한 사기진작과 근로의욕 고취를 위해 매년 4월 열리고 있다.

이날 오전 청주공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한창섭 행정부지사, 김병우 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이숙애 도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주요인사와 선수단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는 메카트로닉스, 냉동기술, 자동차정비, CNC밀링 등 모두 35개 정식직종에 23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력 겨루는 승부를 벌인다.

직종별 1~3위 입상 선수에게는 각각 충북도지사 상장, 메달,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 우수선수에게는 도지사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지급된다.

특히 직종별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과 해당직종 국가기술 기능사시험 면제의 특전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기간 정식직종과 함께 병행되는 태양광발전시스템, 드론 등 2개 특성화 직종에는 25명이 참가한다.

또 네일아트 분야 '영스킬 올림피아드'를 비롯한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시연과 체험행사도 함께 열린다.

한창섭 부지사는 "대회에 참가한 선수 모두가 충북의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주인공이며 충북경제를 선도해 나갈 원동력"이라며 "청년 기능인재의 일자리를 만들고 숙련기술인이 정당한 대우를 받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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