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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괴목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토지 효율성과 가치 '껑충'

  • 웹출고시간2019.03.05 10:04:06
  • 최종수정2019.03.05 10:04:06

영동군 직원들이 양강면 괴목지구에서 지적재조사 작업을 하고 있다.

ⓒ 영동군
[충북일보=영동] 영동군은 2019년도 사업지구로 지정된 양강면 괴목지구(186필지, 13만82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이용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일치시키고 종이지적도를 현대의 발전된 기술력으로 다시 조사·측량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국책사업으로 오는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사업지구로 선정된 양강면 괴목지구는 실제 점유현황과 지적도의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소유권행사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었다.

이에 군에서는 지난해 12월 1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군민의 협조를 구했다.

토지소유자 70% 이상 동의를 얻어 충청북도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 통과 후 지난달 22일 지적재조사 사업 지구로 지정·고시됐다.

군은 앞으로 측량수행자를 선정하여 토지현황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 경계확정, 조정금 산정 등의 절차를 거쳐 내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안치문 지적재조사팀장은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으로 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이용의 효율성과 가치 상승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토지소유자와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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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경지호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장

[충북일보] 우리나라에 많은 공기업이 있다. 각각의 역할이 다르다. 전기를 공급하는 공기업이 있고, 농어촌 업무를 담당하는 공기업도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토지와 주택분야를 총괄하는 공기업이다. 과거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됐다. LH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아파트를 공급한다. 민간 업역과 경쟁하며 건강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선다. 충북에서 시행된 대단위 택지개발과 아파트 단지 상당수가 LH의 기획과 시행을 거쳤다. 충북의 주택·산업지도를 바꿔놓을 영향력을 보여준 셈이다. 지난 1월 부임한 경지호 충북본부장을 만나 충북의 미래를 들어봤다.   ◇1월에 고향에 왔다. 본부장 취임 소감은 "고향인 충북에서 본부장 소임을 맡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충북에서 LH의 공적 역할을 고도화하고 다각화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역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주거복지서비스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입사 후 지금까지 어떤 업무를 맡았나 "1989년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와 아산만사업단에서 4년간 근무했다. 이후 충북지역본부에서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