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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회 2019년 화두는 '건민행도(健民幸道)'

체육을 통한 충북위상 제고와 범도민 체육 생활화 추진
조례 제정 등 제도적 기반 확충 등

  • 웹출고시간2019.01.10 15:12:23
  • 최종수정2019.01.10 15:12:23

충북체육회가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실현'의 뜻을 담은 '건민행도(健民幸道)'를 올해의 화두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개최된 충북생활체육대회 모습.

ⓒ 충북체육회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체육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충북실현'의 뜻을 담은 '건민행도(健民幸道)'를 올해의 화두로 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도체육회는 올해 체육을 통한 충북위상 제고와 체육의 생활화로 도민 삶의 질 향상, 범도민 체육활동 참여증진 운동 등에 방점을 찍었다.

우선, 전 도민 체육활동 참여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도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캠페인 표어의 전국 공모와 생활체육참여 실태조사, 프로그램 개발, 동호회 육성 등을 통해 도민 체육활동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또, 체육참여 활동 증진과 스포츠클럽 육성·지원 등에 관한 조례 등을 제정하는 등 제도적인 기반도 점차 확충해 나가기로 했다.

도체육회는 전국단위 대회 참가와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오는 2월 열리는 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적극 지원해 동·하계 종목 꿈나무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의 초석을 마련키로 했다.

이어 오는 4월 충북에서 열리는 2019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을 철저히 준비해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강도 높은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종합순위 7위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도내에서 치르는 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와 14회 충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58회 충북도민체육대회, 29회 충북생활체육대회 등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한 도민화합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도체육회는 최우선 과제인 학교체육-전문체육-생활체육의 선순환(virtuous cycle) 생태계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 물리적인 조직 통합이 아닌,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유기적인 통합연계의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체육회장을 지방자치단체장이 겸직하지 못하도록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른 민간 체육회장 시대 출범에 대비한 선제 대응방안도 마련키로 했다.

정효진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지름길이 없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는 꾸준한 노력이야말로 위대한 목표에 도전하는 자세일 것"이라며"희망찬 2019년을 맞아 충북체육회 모두 하나돼 충북체육의 빛나는 금자탑을 더 높이 쌓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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