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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9.01.03 16:57:36
  • 최종수정2019.01.03 16:57:36
[충북일보=청주] 청주시가 도내 11개 시·군 중 건축행정 건실화 추진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평가항목 5개 항목(건축행정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유지관리 적절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과 도 자체 평가항목 2개 항목(안전점검 내실화, 보고자료 신속·정확성) 등 16개 지표로 진행됐다.

시는 복잡·다양해지는 건축의 트렌드 변화를 파악하도록 자체적으로 8차례에 걸쳐 '건축의 진화 Academy' 교육을 시행하고, 건축사 및 건축업무 담당자 등과 4차례 워크숍을 진행했다.

건축사 참여로 건축행정 개선점을 청취·반영하고, 시·구청에서 진행하는 안전점검에도 지역 건축사가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 박재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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